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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최시원이 스타트업 투자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는 가수 최시원이 출연했다.

최근 최시원은 스타트업 투자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2015~2016년부터 스타투업 투자를 시작했다”며 “철칙은 한배를 탔었을 때 시너지를 낼 수 있을까. 효과를 낼 수 있을까가 원칙이다”고 투자 원칙을 밝혔다.

최시원은 “서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지금도 조심스럽지만, 나름 과감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IT, IP를 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수익에 대한 질문에 “부끄럽지만, 손해본 것은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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