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톱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패션지 화보에서 싱그러운 건강미를 과시했다.

장윤주는 19일 공개된 매거진 하퍼스 바자 5월 호 화보에서 패셔너블한 원마일웨어 룩과 모던하고 심플한 데일리웨어와 함께한 하루라는 콘셉트로,스포티브하면서 럭스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봄빛을 머금은듯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로 화보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신이 내린 몸매’라는 수식어처럼 명품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장윤주는 화보 콘셉트를 프로페셔널하고 완벽하게 소화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그는 톱모델로서 왕성한 패션 활동을 비롯해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베테랑’을 시작으로 개봉을 앞둔 영화 ‘1승’과 ‘시민덕희’에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한국판 ‘종이의 집’까지 연이은 작품 활동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국민동요 프로젝트 - 아기싱어‘에서 음악 선생님으로 합류, 그만의 음악성과 진정성을 담은 면모를 펼치는 중이다.

한편, 장윤주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5월 호와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