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티아라 효민이 자신의 SNS 글과 관련된 추측에 대해 해명했다.

효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 교재 한 페이지를 촬영한 사진과 함께 “이 문장은 교재 속 내용일 뿐 누구의 이야기도 아닙니다”라며 “왜곡된 기사 자제해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저도 더 신중할게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효민은 인스타그램에 “그와 결혼할 바에는 차라리 죽을래요”란 뜻의 영어 문장이 담긴 영어 필기 노트를 공개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최근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한 효민이 심경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한편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효민은 최근 호주 한 달 살기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효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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