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_2022_05_04_22_49_05_114

캡처_2022_05_04_22_49_05_114

캡처_2022_05_04_22_49_05_114

캡처_2022_05_04_22_49_05_114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싸이가 뮤직비디오 섭외 비하인드를 풀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싸이, 성시경, 전소연, 이승윤과 함께하는 ‘공연의 특집’이 전파를 탔다.

그동안 현아, 수지, 가인, 이병헌, 손나은 등 톱스타들을 뮤직비디오 촬영에 섭외한 싸이는 이번 신곡 ‘That That’에 방탄소년단 슈가를 섭외하며 화제를 모았다.

MC들은 “섭외에 어려움이 있던 사람이 있나”라고 물었고, 싸이는 “배우 이병헌 씨가 오래 걸리긴 했다”며 “섭외하는 데 5~6년 걸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번 ‘That That’ 뮤직비디오 속 슈가 장면에 대해서는 “따귀를 때리는 장면으로 ‘강남스타일’ 싸이를 날리고 새로운 싸이가 온다는 뜻을 품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시경은 슈가의 출연에 “싸이가 최초의 한국의 월드 스타 아닌가 월드 스타 대물림 같은 느낌도 있다”고 말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MBC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