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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LG유플러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사의 데이터 커머스 플랫폼 ‘U+콕’에서 기념일 맞춤 상품 파격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U+콕은 빅데이터 기반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상품을 최대 9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웹 쇼핑 플랫폼이다. 특히 LG유플러스는 U+콕의 전체 상품 95% 이상을 중소기업 상품으로 구성했다며 이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상생 등 ESG경영 실천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U+콕에 ‘가정의 달’ 이벤트 메뉴를 별도로 구성해,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각 기념일에 카네이션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안마의자 등 다양한 맞춤형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격에 제공한다. 신설된 이벤트 메뉴로는 쇼핑 당일에 최대의 가격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모은 ‘오늘의콕’과 매주 신규 상품을 선보이는 ‘신규’, 인기 상품만을 따로 모은 ‘베스트’, 초특가 혜택을 제공하는 ‘폭탄딜’ 등이다.
또한 모바일 쇼핑 앱과 같은 사용성을 제공하기 위해 고정 메뉴바를 배치했다. 고객이 원하는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검색’ 기능과 함께 홈으로 바로 돌아갈 수 있는 ‘홈’, 선호하는 상품을 모아놓은 ‘찜’, 최근 구경한 상품을 모아놓은 ‘최근 본 상품’ 등이다.
LG유플러스는 올 상반기안에 추가 할인혜택을 더한 ‘정기배송 서비스’와 ‘U+콕 전용 모바일 앱(App)’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영민 LG유플러스 데이터커머스사업팀장은 “고객의 구매의향과 패턴을 사전에 예측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다른 커머스와 큰 차별점이 있다”며,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이 더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나아가 고객 의견을 서비스에 반영해 나가며 지속적으로 고객경험을 혁신해 나갈 예정”라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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