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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KT와 LG의 경기 1회초 김성철 1루심(가운데)이 파울볼을 피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다리 부상을 당해 부축을 받으며 그라운드에서 나가고 있다. 김성철 1루심은 배병두 대기심으로 교체되었다. 2022. 5. 17.
수원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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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KT와 LG의 경기 1회초 김성철 1루심(가운데)이 파울볼을 피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다리 부상을 당해 부축을 받으며 그라운드에서 나가고 있다. 김성철 1루심은 배병두 대기심으로 교체되었다. 2022.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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