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혜정 ICN인천 대회장, 피지크 지존 김승현에게 영광을~ [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 화성 = 이주상기자] 28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장안대학교에서 ‘2022 ICN 유니버스 내추럴 챔피언십(ICN UNIVERSE NATURAL CHAMPIONSHIP)‘이 열렸다. 피지크 프로전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김승현이 주혜정 ICN 인천 대회장의 축하를 받고 있다. 김승현은 이번 우승으로 ICN 세계대회 피지크 4연패라는 쾌거를 이룩했다. 김승현은 지난 2019년과 2020년 호주에서 열린 ‘ICN 월드 챔피언십’에서 연거푸 우승한 후 지난해 한국 대회도 석권하며 3연패를 달성했다. 황금빛 우승 트로피를 안은 김승현은 “4연패를 이룩한 올해 대회가 가장 힘들었다. 3연패를 해서 주변의 기대가 큰 것이 부담이었다. 우승을 해 너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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