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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이마트24는 MMORPG ‘검은사막’,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과 손잡고 프리미엄 블랙 콘셉트 팝업스토어 ‘24BLACK’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기존 이마트24 삼청동점으로 운영되던 매장을 명품 매장이 연상되도록 꾸몄다. ‘24BLACK’은 1층 ‘포토부스&편의점 공간’과 2층 ‘전시&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다크나이트 피규어 등 검은사막 굿즈를 비롯해 이마트24와검은사막이 협업한 ‘딜리셔스 블랙’ 상품, 머스트잇의 명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포토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고 이벤트존에서는 카톡플친 추가, SNS 포스팅 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온라인 기반의 게임·명품 플랫폼이 이마트24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고, 이마트24는 기존 편의점의 범주를 뛰어넘는 협업으로 독보적인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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