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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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아현(오른쪽)과 지드래곤. 출처 | 김아현 SNS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블랙핑크 제니와 결별설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지드래곤(34)이 모델 김아현(28)과 다정한 투샷이 공개되며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섰다.

169㎝의 키에 무쌍 눈매, 큼지막한 입술 등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의 김아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Friday(금요일)’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지드래곤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짧은 숏컷에 검정 머리로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는데, 그날의 착장으로 만난 인물이 바로 김아현이었던 것.

사진 속 김아현은 검정 원피스에 검정 워커를 신고 담배를 피는 지드래곤의 어깨 위로 다정히 고개를 기울인 모습이다. 두 사람이 대체 어떤 관계인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김아현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다.

과거 지드래곤의 열애설이 불거졌던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 블랙핑크 제니를 연상시키는 전형적인 신비로운 고양이상이다. 김아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현재 김아현의 인스타그램 구독자수는 24만명을 넘어섰고, 최신 게시물에 댓글제한 기능이 들어갔다.

한편 김아현은 보그, 엘르, 얼루어, 마리끌레르, 바자 등 여러 패션잡지에서 모델로 활동 중으로 영화 ‘영화로운 나날’ 웹드라마 ‘뉴노멀진’ 등에 출연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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