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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황신혜가 극세사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
14일 황신혜는 “1년 만의 라운딩..날씨가 넘 좋다못해..춥기까지..#명랑골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황신혜는 필드 위에서 먼 곳을 쳐다보고 있다.
핑크색 스커트와 오렌지 네온빛 모자와 민소매티를 맞춰 입은 황신혜는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특히 짧은 치마 아래로 드러난 얇은 학다리가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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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삼매경인 황신혜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멋있다”, “심하게 이쁨”, “완전 20대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즐거운 나의 집’, ‘사랑의 꽈배기’ 등에 출연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황신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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