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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원주 = 이주상기자] 지난 20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CC에서 열린 ‘2022 골플루언서 챌린지’에서 인플루언서 신지연이 포토월을 소화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사회에 영향력이 큰 인플루언서 72명을 초청해 벌인 대회로 참가자들은 프로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하며 팬심을 설레게 했다. 판매 관련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신지연은 이날 참가자 중 가장 많은 워킹을 기록해 ‘엔젤스워킹상’을 받으며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신지연은 “더운 날씨였지만 즐겁게 라운딩을 했다. 동료들과 호흡도 잘 맞아 경기가 끝날 때까지 시간가는 줄 몰랐다. 다음에는 더 좋은 성적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신지연은 “식품, 식자재, 뷰티·의류 등을 다루는 판매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맛있는 과일을 많이 먹어보고 부모님이 농사를 지으신 덕분에 식품 쪽이 좀 더 재미있다. 앞으로는 식품 라이브커머스를 좀 더 활발히 하며 활동을 더 넓힐 계획이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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