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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21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이번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한 롯데건설은 국내 1위의 초고층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를 준공하고 토목, 발전, 화공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기획 및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롯데건설은 1999년 국내 주택업계 최초로 ‘롯데캐슬’을 출시해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열고, 프리미엄 브랜드 롯데캐슬로 국내의 고품격 주거 문화를 이끌어 왔다. 최근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과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커뮤니티 인테리어 스타일인 ‘살롱 드 캐슬’을 선보이며 주거 트렌드에 앞장섰다.
롯데건설은 2019년에 고객 트렌드를 새롭게 반영한 외관, 조경, 커뮤니티시설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을 론칭하며 최고급 주거 공간 구현에 힘쓰고 있다. 르엘이 적용되는 단지들은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자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도심 라이프에 알맞은 각종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고객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단순 주택공급자로서의 역할을넘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며 “21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한 만큼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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