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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가수 이지혜가 두 딸과 함께 입을 수 있는 커플 드레스에 감동했다.
이지혜는 7일 “아 진짜 미치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귀요미들과 함께 세트로 입고 곧 공개할게요. #J사 웨딩 #너무 예뻐요 #왜 감동이지”라며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가 코랄색의 긴 프릴 드레스를 입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이지혜가 입고 있는 드레스와 비슷한 디자인의 유아용 사이즈 드레스 두 개가 담겨있다.
이에 누리꾼은 이지혜의 두 딸이 입을 모습을 상상하며 기대하고 있다. 모델 이현이는 “으아. 옷만 봐도 너무 귀엽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일반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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