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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송혜교가 모델 신현지와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8일 신현지는 자신의 SNS에 송혜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꼭 붙은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송혜교는 고목나무에 붙은 매미처럼 신현지를 꼭 끌어안고 있다. 키 160cm로 알려진 송혜교는 175cm인 신현지와 설레는 키 차이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신현지의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다시 올린 송혜교는 15살 차이에도 “키 큰 우리 언니~”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명품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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