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9일 자신의 SNS에 “혜정 엄마 3년 만의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두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풀파티에 간 것으로 보인다. 그는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보디라인을 자랑한다. 더불어 그의 동안 미모와 남다른 볼륨감이 시선을 강탈한다.

또 다른 영상에는 음악에 맞춰 포즈를 취하는 그가 담겨 있다. 그는 “여보. 미스코리아처럼 찍어줘. 아니 아니 미안 미안. 왕년의 미스코리아. 짜증내지 말고”라고 덧붙여 유쾌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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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