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kt 롤스터 서폿 ‘라이프’ 김정민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kt는 14일 공식 SNS을 통해 “‘라이프’ 김정민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kt는 지난 12일 ‘커즈’ 문우찬에 이어 두 번째 확진이다.
이어 kt는 “다른 선수단 및 임직원들도 자가진단검사 및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으며, 이외 인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라이프’ 김정민은 ‘커즈’ 문우찬과 함께 LCK리그 규정에 따라 온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끝으로 “kt 롤스터는 확진된 선수의 빠른 쾌유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추가적인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시행하며 모든 선수단이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kt는 LCK 서머 스플릿 5주차서 DRX와 광동 프릭스를 만난다.
merry0619@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