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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한효주가 그동안 꽁꽁 숨겨왔던 각선미를 과감히 드러냈다.
한효주는 18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마치 상의만 입은 듯한 과감한 화보 컷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한효주는 긴 와이셔츠에 흰 양말만 신은 모습이다.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친짤 중 하나인 ‘내 와이셔츠 입은 여자친구’ 분위기가 풍긴다.
과감한 포즈가 쑥스러웠는지 한효주는 한 손으로 입을 가린 채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한효주는 차기작으로 OTT플랫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출연한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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