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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19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에 “미세스 다웃파이어 제작발표회 날. 다니엘, 미란다, 스튜어트 역할 맡으신 어마 무시한 배우님들과 잠시 마스크 벗고 영광스러운 한 컷. 존경해요!!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를 비롯해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있다.
홀로 조명을 받은 듯 멀리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서하얀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남편 임창정의 10년 만 뮤지컬 복귀에 서하얀은 “우리 남편 10년 만의 복귀작!! 쉼 없이 매일매일 연습 중입니다. 저도 너무너무 떨리고 기대돼요”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미스터리한 ‘다웃파이어’와의 만남으로 삶의 웃음을 되찾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렸다. 정성화, 양준모, 신영숙, 박혜나 등이 출연한다. 8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공연.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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