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플러스D-C 유광수 대표

[스포츠서울 | 신재유기자] 주택 시장 규제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인기가 높아진 가운데 부동산 분양 대행업체 ‘유진플러스D&C’의 행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유광수 대표는 자타 공인 20년 경력의 부동산 분양 전문가다. 분양대행업을 수행하며 축적한 분양 노하우와 정확한 분석력, 방대한 정보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상가, 오피스텔, 아파트, 지식산업센터, 생활형 숙박 시설 등 다양한 종류의 부동산 분양 업무를 수행해왔다. 이를 통해 시행사들로부터 공신력을 얻었고 유진플러스D&C의 네임밸류를 한층 더 끌어올리며 기업 가치를 상승시켰다.

부동산 분양업에 대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분양업의 질적 향상 및 분양(대행) 업계 발전을 이끌어온 유 대표는 지식·재능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유튜브 방송 ‘분양배우기’를 개설하고 무료 부동산 분양 상담·교육을 하고 있다. 기존·초보 부동산 분양업 종사자들에게 분양사라는 직업윤리 의식을 확립시키면서 분양업에 대한 전문 지식과 분양 대행 마케팅 기법, 영업 노하우 등을 알려주고 우량 수익형 부동산을 바르게 선별하는 능력을 갖게 도와준다. 아울러 부동산 분양 시장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줄이고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하며 주택 공급자와 수요자가 윈-윈 하는 시장 환경을 구축하는 데 밑거름이 되고 있다.

2022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에 선정된 유 대표는 ‘분양배우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분양사 및 분양대행사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 인식을 개선하고 분양 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 글로벌 파워 브랜드 대상,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유진플러스D&C는 향후 부동산 분양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사업과 출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유 대표는 “부동산 분양은 분양 전문가에게 맡겨야 실패하지 않는다”고 강조한 뒤 “금리 인상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부동산의 유형과 입지 조건, 수익 안정성과 미래 가치, 향후 매각 용이성 등을 명확히 파악하고 옥석을 가려서 투자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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