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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코미디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가족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29일 자신의 SNS에 “아빠와 딸, 그리고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형돈 가족이 해외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들 가족은 놀이공원과 동물원에 방문해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올해 11살이 된 쌍둥이 딸들의 폭풍 성장이 눈길을 끈다. 키가 정형돈 어깨까지 자랐으며 길쭉한 다리 길이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딸바보’ 정형돈은 딸들과 함께 딱 붙어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코미디언 정형돈과 방송 작가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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