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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손나은이 군살 제로 몸매와 비현실적인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1일 손나은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배꼽이 드러나는 흰 민소매와 빈티지 느낌의 카고 바지를 매치해 내추럴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보는 이들을 심쿵 하게 만드는 ‘얼빡샷’과 전신샷 등을 활용해 다양한 모습을 연출했다.
8등신은 넘어 보이는 황금 비율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도 “왜 그렇게 예뻐요 손 여신 누나 사랑합니다” “여신이다 여신”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오수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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