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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 이해리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2일 이해리는 자신의 SNS에 “모자 필수, 원피스 필수, 바다 필수, 내 기분 마치 백수. 됐다 찢었다”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랩 가사를 떠올리게 하는 완벽한 라임과 등이 시원하게 파인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신혼여행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탁 트인 바닷가가 보는 이들에게 상쾌한 느낌을 준다.
이해리의 파격적인 드레스에 팬들은 “예쁘다” “라임 지렸다” “찢은 건 제 심장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해리는 지난달 3일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이해리가 결혼 전 신부대기실로 쓴 곳이 1박에 약 400만 원짜리 고급 호텔 스위트룸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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