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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배우 이준영이 폭우로 인해 집에 돌아가지 못할 뻔했다.
이준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 모두 안전하게 조심히 들어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네 개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준영이 쏟아지는 비로 인해 집에 돌아가지 못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이준영의 눈빛에는 공허함이 가득하다. 또 다른 영상에는 계단에 물이 흘러넘치고 있다. 자칫 잘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을 만큼 위험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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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이준영은 “전 도착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귀가했음을 알렸다. 촛불을 켜고 있는 모습에 전기가 나갔음을 짐작게 한다.
한편 이준영은 2014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했다.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D.P.’, ‘모럴 센스’, KBS 드라마 ‘이미테이션’,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등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이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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