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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라 강. 사진 | 케일라 강 SNS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260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한국계 미국 슈퍼모델 케일라 강이 환상의 자태를 뽐냈다. 케일라는 최근 자신의 SNS에 플라워 프린트의 비키니를 입고 매력을 발산했다. 요정 같은 얼굴에 화려한 꽃무늬가 더해져 화려함의 극치를 이루었다.

한국인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케일라는 빼어난 용모로 어렸을 때부터 모델로 활동했다. 운동도 좋아해 여러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한 것은 물론 피트니스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전공도 운동과학일 정도로 스포츠 마니아다.

케일라는 1996년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태어났다. 대학교도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에 다녔다. 케일라는 모델로서는 크지 않은 165cm를 가졌지만 36-23-37의 쓰리사이즈가 말해주듯 독보적인 라인을 가졌다. 일이 없을 때는 집과 체육관에서 보낼 만큼 운동마니아다.

주로 스포츠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는 이유다. Boutine Los Angeles, Skatie, Plumeria Swimwear, London Beach Swim, Oh Polly, Bali Body, Freddy USA 등의 브랜드에서 대표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세계적인 잡지인 맥심을 비롯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판의 화보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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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라 강. 사진 | 케일라 강 SNS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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