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윤수경기자] 배우 신하균이 12년 만에 시트콤으로 돌아왔다.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배우 신하균, 원진아, 김혜영감독, 유병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쿠팡플레이 '유니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위기일발 풍년빌라' 이후 12년 만에 시트콤에 출연하게 된 신하균은 "특별하게 준비하는 건 없고 매 작품에 맞춰간다. 이번에 '유니콘'에 맡는 톤, 연기는 무엇일까 고민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튜디오 드래곤과 플러스미디어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12부작 시트콤 '유니콘'은 오는 26일 쿠팡플레이에서 오후 8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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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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