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강태오가 잘 만든 몸매를 유감 없이 과시한 화보를 공개했다.


강태오는 23일 자신의 SNS에 남성잡지 GQ와 함께한 화보컷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강태오는 여심을 저격하는 다양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금방 샤워를 하고 나온 듯 촉촉하게 젖은 웻헤어로 민소매 셔츠를 말아 올리고 뺨을 만지는가 하면, 침대로 점프라도 할듯 한 손에 베개를 꼭 든 포즈도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나른하게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선명한 등근육을 자랑하는 뒤태도 공개했다.


강태오의 사진에 ENA 수목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동료이자 룸메이트로 출연한 주종혁은 "찢었다"라는 반응을 내놓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태오는 31일 오후 8시(한국시간) 전세계 190여개국 팬들과 함께 하는 온라인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강태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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