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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브라이트. 사진 | 알렉사 브라이트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독일 모델 알렉사 브라이트가 화려한 자태로 남심을 저격했다.

브라이트는 최근 자신의 SNS에 강렬한 색상의 비키니 사진을 게시하며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물을 소품으로 삼아 독특함과 섹시함을 더 했다. 브라이트는 ‘바다와 사랑에 빠졌어’라는 글도 게시해 해변의 여인임을 드러냈다.

130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브라이트는 1999년 독일 남서부에 있는 유서 깊은 도시인 카이저슬라우테른에서 태어났다.

브라이트는 타고난 용모와 아름다운 라인을 가졌지만, 수많은 오디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하는 끈기를 보여주며 오늘날에 이르렀다.

햄버거 등 정크푸드는 일절 입에 대지 않는 철저한 식단관리와 하루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하는 피트니스로 몸을 가꾸고 있다.

브라이트는 1990년대와 2000년대를 풍미했던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인 클라우디아 쉬퍼, 하이디 클룸의 계보를 이으며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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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브라이트. 사진 | 알렉사 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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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브라이트. 사진 | 알렉사 브라이트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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