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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이번 주는 하반기 첫 서울 아파트 물량이 공급된다.
2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첫째 주에는 전국 19곳에서 총 5932가구(임대·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서울 지역에선 약 9주 만에 아파트가 공급된다. 서울 구로구에서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91가구),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140가구) 등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눈여겨볼만한 브랜드 단지로는 경기 수원시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단지’(128가구), 대구 북구 ‘힐스테이트 칠성 더오페라’(577가구), 광주 남구 ‘힐스테이트 월산’(161가구), 강원 춘천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 107동’(28가구, 민간임대), 충북 음성군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644가구) 등이다.
모델하우스는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등 5곳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9곳, 정당 계약은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등 29곳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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