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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29일 서울 마포구 백범로에 있는 케이터틀에서 ‘2022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열렸다. 참가자들이 화려한 군무를 펼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최정예 후보 34명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캐쥬얼, 언더웨어, 턱시도 등의 심사를 받으며 개성을 뽐냈다. 대상은 프로축구 출신 모델인 김희원이 차지했다. 2위는 이용우와 김유수가, 3위는 김진욱, 유병은, 홍석진이 차지했다. 와일드카드에는 김상훈과 이원영이 이름을 올렸다. 16년 전통의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 미인대회로 그동안 김종우, 김진규, 한정완 등이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비롯해 여러 부문에서 입상하며 한국 남자의 매력을 세계에 과시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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