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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멜론 일간차트에 547일 연속진입하며 국내 걸그룹 중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쓴 브레이브걸스가 뿌듯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브레이브걸스의 리더 민영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 #롤린”이라는 글과 함께 MBC‘뉴스투데이’에서 ‘문화연예플러스’코너에 소개된 뉴스 꼭지를 공개했다.
공개 영상에는 MBC 정영한 아나운서가 브레이브걸스의 대기록을 전하며 ‘롤린’의 T자 댄스를 유연하게 소화해 웃음을 자아낸다.
민영이 공유한 영상에 은지는 “ㅋㅋㅋ 제5의 멤버?”라며 흐뭇한 반응이었고 민영은 “모셔오자”며 호응했다.
‘롤린’은 지난 2017년3월 공개된 브레이브걸스의 네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으로 4년만인 지난 2021년 초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역주행 신화를 시작, 지난달 30일 국내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썼다.
인기에 힘입어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7월 미국 뉴욕, 마이애미, 애틀랜타, 시카고, 댈러스, 덴버, 샌프란시스코, LA 등을 돌며 첫 단독 미국 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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