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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광산구=조광태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광산구 여성단체협의회와 2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기념행사에서는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부대행사로 아빠육아 사진전 등이 진행됐다.
박병규 구청장은 “코로나19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양성평등의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수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평등한 광산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매년 9월1~7일 양성평등주간은 실질적인 남녀평등 이념을 구현하기 위한 취지로 제정됐다.
조광태기자 chog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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