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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배우 김혜수가 생일을 맞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혜수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특별히 주문한 레터링 케이크를 앞에 두고 턱을 괸 채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뱅 헤어로 더 어려진 동안 외모가 눈에 띄며, 손 보다 작은 그의 조막만 한 얼굴 크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물에는 배우 엄정화, 유선, 한효주까지 축하 메시지를 남기며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1970년 생으로 만 52세인 김혜수는 현재 tvN 드라마 ‘슈룹’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드라마 ‘슈룹’은 자식들을 위해 기품 따윈 버리고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리고 있다. 김혜수는 중전 화령 역을 맡았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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