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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은별기자]전 KBS 아나운서 출신 김민정이 모유수유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민정은 9일 자신의 SNS에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라며 딸에게 모유수유를 하는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첫 아이를 품은 뒤 힘들게 모유수유에 성공한 김민정의 얼굴에서 행복감이 묻어난다.
김민정은 2016년 조충현 아나운서와 결혼, 2019년 나란히 KBS에 사표를 제출했다.
두사람은 지난 5월, 결혼 6년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김민정은 출산 후 자신의 SNS에 “우리 엄마가 출산의 고통보다 모유 수유의 고통이 훨씬 더 심했다고 매번 말씀하셨다”라고 적으며 모유수유의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mulgae@sportsseoul.com
사진|김민정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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