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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럭셔리한 드레스 업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로제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diamonds are a girls best friend(다이아몬드는 여자들의 가장 친한 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로제는 하얀 실크 드레스를 입고 차 안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쇄골라인이 과감히 드러나는 아찔한 오프숄더와 다리 라인에도 과감한 앞트임이 있는 드레스를 선택했다. 이에 화려한 명품 주얼리를 더한 스타일링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화려한 스타일링에도 무엇보다 빛나는 것은 로제 자신이었다. 좁은 차 안에서도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로제라는 이름을 빼더라도 그 존재감이 화면을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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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다양한 국적의 누리꾼들은 그녀에게 감탄과 애정을 쏟아냈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16일 정규 2집 ‘BORN PINK’ 발표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Shut Down’에 대해 YG 측은 “클래식과 트렌디한 힙합 비트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라며 설명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15일과 16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포문을 연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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