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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진정한 효도 플렉스를 보여줬다.
22일 소연은 자신의 SNS에 “나무를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초 슈퍼 숲세권 아파트를 선물해 드렸었는데 내가 올 때마다 힐링하네. 나 엄마 닮았네. 나무 숲 좋아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파트 단지 전경이 담겼다. 아파트 주변은 울창한 소나무가 둘러싸고 있다. 쏟아져내리는 폭포까지 더해져 운치를 더했다.
한편 2009년 그룹 티아라 디지털 싱글 ‘거짓말’로 데뷔한 소연은 2017년 팀을 탈퇴했다. 지난 1월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열애 사실이 알려졌으며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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