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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오랜 연인이자 동료배우 김우빈과 프랑스 파리를 여행 중인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던 신민아가 이탈리아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신민아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신민아가 하퍼스 바자와 함께 이탈리아 카스텔 델 몬테에서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
카스텔 델 몬테(Castel del Monte)는 중세 시대의 성채로 팔각형 모양에 팔각형 모양의 탑이 세워진 독특한 구조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다.
영상 속에서 신민아는 노을지는 성 외벽과 성 안에서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모델 포스를 뽐냈다.
전체적으로 비즈가 장식된 화려한 드레스, 카라 꽃잎처럼 긴 챙을 자랑하는 모자와 판초, 사선 무늬로 전체를 감싸는 독특한 원피스, 초크처럼 진주 장식에 포인트를 준 롱드레스를 선보였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6월 종영한 tvN‘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우울증에 걸린 싱글맘으로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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