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방송인 겸 CEO 김준희. 출처| 김준희 SNS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남편과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준희는 29일 자신의 SNS에 “하루 종일 조잘조잘. 나를 웃게 하는 게 돈 버는 거보다 더 좋다는 내 남편. 촬영 와서 무거운 카메라 들고 비 맞고 걸으면서 고생하면서도 나랑 있어서 행복하다는 내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준희는 파리 한 카페에서 남편과 커피를 마시고 있다. 두 사람은 이야기를 나누다가 머리를 어루만져 주고 키스를 하는 등 스킨십을 퍼부으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어 김준희는 “참 결혼 잘했다 나는! 평생 여보 앞에서 웃어줄게”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맘껏 드러냈다.

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은 “너무 이쁘다! 파리의 연인”, “그냥 보고만 있어도 내가 다 행복하네요”, “세상 스윗”이라며 이들 부부를 부러워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현재 쇼핑몰을 운영 중인 김준희는 연 매출이 100억이라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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