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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골키퍼 양형모가 3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파이널B 성남FC와 경기에서 상대 구본철과 부딛혀 넘어지고 있다.
2022. 10. 3.
성남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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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골키퍼 양형모가 3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파이널B 성남FC와 경기에서 상대 구본철과 부딛혀 넘어지고 있다.
2022. 10. 3.
성남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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