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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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방송인 이지혜가 잡지에 실린 본인의 집을 자랑했다.

이지혜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잡지에 나온 우리집. 이사 다닐 때마다 인테리어 능력자 지현 언니 덕분에 늘 새집 같은 기분으로 살 수 있어서 너무 고맙고 행복해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의 새 집이 공개됐다. 이지혜는 넓은 거실에 소파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집안 곳곳 화이트톤에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집처럼 아기자기한 공간에 감탄이 이어진다.

이지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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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지혜 SNS

이어 이지혜는 “혼자 살다가 엄마 집 들어갔을 때부터 벌써 7년째 인연. 참 진심으로 따뜻하고 실력 있는 언니. ‘사람이 재산이다’라는 말이 요즘따라 더 실감이 나는데 난 참 부자 같아요 ㅋㅋ 재벌 ㅋㅋ 늘 고맙습니다”이라며 인테리어를 도와준 지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이지혜는 MBC ‘라디오 스타’에서 방송인 유재석 강호동과 같은 아파트라고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의 위치해 약 50억, 넓은 평수는 약 80억에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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