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펼친다.

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예능 대세로 통하는 장성규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장성규는 늘어난 삼각팬티를 3년 동안 입고 있다며 ‘짠돌이’ 면모를 인증한다. 이어 아내가 가장 무서울 때를 묻는 말에 “돈 쓸 때”라고 답해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그는 “카드 명세표를 보면 아내가 돈을 넉넉하게 쓰는 편”이라고 폭로한다. 더불어 아내가 억대 인테리어 비용을 썼다고 토로해 눈길을 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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