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현정기자] 걸그룹 르세라핌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 4시간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컴백을 하루 앞둔 16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채널에 신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약 4시간 만인 이날 오전 4시 25분경 유튜브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한 데 이어 오후 1시 현재 160만회를 넘어섰다.

르세라핌의 티징 콘텐츠는 공개되자 마자 화제를 모았다. 지난 14일 ‘안티프래자일’의 첫 뮤직비디오 티저는 공개 19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회를 넘긴 데 이어 16일 오후 1시 현재 167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하이라이트 메들리, 다섯 편의 트랙 샘플러, 미니 2집 트레일러는 이날 오후 1시 현재 각각 유튜브 조회 수 127만, 164만, 332만회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18일 공개된 앨범명 티저 영상까지 합하면 16일 오후 1시 기준 르세라핌의 신보 티징 콘텐츠는 총 조회 수 1000만회를 넘어섰다.

르세라핌은 오는 22일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5일 프로그램의 공식 유튜브, 네이버TV 채널에 신곡 퍼포먼스 영상이 선공개돼 16일 오후 1시 현재 유튜브 조회수 120만회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컴백 전부터 높은 화제성을 이어온 르세라핌은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로 돌아온다. 르세라핌은 17일 0시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뒤 오후 6시 새 음반의 전체 음원을 발표한다. 오후 7시에는 Mnet 방송과 디지털 스튜디오 M2 유튜브 채널에서 컴백쇼 ‘르세라핌 컴백쇼:안티프래자일’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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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쏘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