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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대세는 애플힙!
미스맥심 4인방이 아찔한 뒤태로 11월호를 장식했다. 11월호 커버를 장식한 4인방은 다양한 화이트 비키니로 섹시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전했다.
모두 환상의 ‘애플힙’을 자랑하며 대세가 된 키워드에 합류했다. 남심을 제대로 저격한 4인방의 정체는 미스맥심 출신인 김서아, 김설화, 은유화, 이소윤이다. 한 명이 아닌 4명의 동시저격에 팬들은 ‘행복이 4배’라며 커다란 호응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11월호는 글로벌 남성 매거진 맥심(MAXIM)의 한국판 창간 20주년을 맞이하는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 했다.
표지를 장식한 미스맥심 4명의 인터뷰에서는 맥심 창립 20주년 기념에 걸맞게 각자의 스무 살 때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미스맥심 김설화는 “중국에 유학을 갔다가 한국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돼서 엄청 뚱뚱했었는데, 70kg까지 쪘었던 것 같아요”라며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보여줬다.
맥심 2022년 11월호는 미스맥심 4인방이 장식한 A타입과 레전드 미스맥심 김나정과 김은지가 장식한 정기구독자 전용 S타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11월호에는 표지를 장식한 모델들의 인터뷰와 화보는 물론, 2022 미스맥심 콘테스트 결승전, 스포츠 크리에이터 송하의 인터뷰, 미스맥심 이시현과 떠나는 BACK TO 2022 화보 등 다양한 내용도 함께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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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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