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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박연수가 찌그러진 모닝빵에 불만을 내비쳤다.
5일 박연수는 “저 진짜 궁금해서 올리는 건데요. 모닝빵인데요. 이렇게 빵이 다 찌그러져서 오면 반품이에요 불만 접수만 해요. 아님 어떻게해요? #이마트”라는 글을 올렸다.
덧붙인 사진에는 투명 비닐봉지 속 모닝빵이 들어있다. 모닝빵은 어딘가에 눌린 듯 잔뜩 찌부러져 기존 모양을 찾아볼 수 없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이 정도는 그냥 먹지 않나요”, “전 그냥 먹음”, “저도 불만 접수만”, “아마 반품은 안 해 줄 거예요ㅠㅠ”, “교환 신청요 빵은 찌그러지면 맛이 변하잖아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축구스타 송종국과 결혼해 2015년 이혼했다.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을 키우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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