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코미디언 김수영과 그의 아내. 출처| 김수영 채널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새신랑 코미디언 김수영이 ‘뜨밤’을 예고했다.

8일 김수영은 “뜨밤 뜨밤 긴장하시요 케케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어두운 밤, 상의 탈의를 한 김수영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김수영의 새신부 시선에서 찍힌 사진에는 은근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수영은 8세 연하 비연예인 동물보건사와 지난 5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수영의 아내는 중화권 스타 배우 판빙빙 닮은 꼴로 화제를 모았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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