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여심을 저격하는 최강근육맨 이대원, 베트남이 콜한 마이 안 티엠! (맥스큐)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베트남에 K피트니스를 전파하고 있는 유명 보디빌더 이대원이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의 12월호 커버촬영에서 완벽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베트남에 ‘호치민 I’M PT샵‘을 설립하며 K피트니스를 전파하고 있는 이대원은 “피트니스는 물론 한국의 수준 높은 문화를 베트남에 알리고 있어 뿌듯하다. 베트남에서 내 이름을 걸고 대회를 만들 생각이다. 현지에서는 나의 인지도가 높아서 따라 하는 경향이 있다. 베트남에 한국의 매력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베트남 현지에서 이대원은 한국 이름을 줄인 ’LeeWon‘과 ’한국의 마이 안 티엠‘으로 불리며 커다란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이 안 티엠은 베트남의 ‘수박의 신’으로 지난해 이대원이 수박을 들고 펼친 퍼포먼스가 전국적으로 화제를 일으켜 붙여진 닉네임이다. rainbow@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