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댄서 허니제이와 그의 남편. 출처| 허니제이 채널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결혼식을 올린다.

18일 허니제이가 미뤄왔던 결혼식을 올린다.

허니제이는 지난 9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함께 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은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되었다”며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예비 신랑은 1세 연하 정담으로 패션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허니제이는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며 결혼식을 연기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힙합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로 지난해 방송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namsy@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