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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초대형 뮤직드라마 프로젝트 ‘뎀셀브즈’가 배우 오연서와 이신영의 진한 입맞춤이 담긴 파격적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콘텐츠 제작사 재믹스씨앤비에서 제작하는 3부작 프로젝트 ‘뎀셀브즈’는 오연서, 이신영, 김민지 등 3명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고, 에이핑크 정은지, 헤이즈, 양다일 등의 음원 강자들이 가창자로 참여하는 뮤직드라마다. 재믹스씨앤비는 파격 데이팅 프로그램의 원조 ‘에덴’ 제작사다.
재믹스씨앤비는 28일 음원공개를 앞두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뮤직드라마에 등장할 배우들의 공식 포스터를 선보였다 .
포스터 속에는 딥키스를 하고 있는 오연서와 이신영 사이에 안겨있는 김민지의 모습이 담겨 이들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재믹스씨앤비의 이영호 이사는 “‘뎀셀브즈’는 90년대 감성에 익숙해져 있는 4∼50대뿐만 아니라, MZ 세대들에게도 신선함으로 승부하기 위해 재믹스씨앤비가 야심 차게 준비한 초대형 뮤직드라마 프로젝트”라며 “기획 단계부터 3인의 연기파 배우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연기를 하면서 뮤직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쉽사리 시나리오를 예상할 수 없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뎀셀브즈’는 28일 에이핑크 정은지가 가창한 음원과 함께 첫 영상 챕터1을 공개한다.
mulgae@sportsseoul.com
사진제공|재믹스씨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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