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릴리 (1) (1)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여성 듀오 릴리릴리(lilli lilli)가 새로운 노래로 돌아온다.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한 측은 3일 “릴리릴리가 이날 신곡 ‘선샤인(SUNSHINE)’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선샤인’은 릴리릴리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날씨처럼 변덕스러운 세상을 햇빛처럼 따스하게 비춰준 사람을 향한 설렘을 담은 노래다. 정키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릴리릴리는 돋보이는 음색을 지닌 루체, 다방면에 능한 그리타로 구성된 듀오다. KBS 드라마 ‘달이 뜨는 강’ OST ‘내게 주어진 운명’, ‘징크스의 연인’ OST ‘넌 나의 기적이야’ 등에 참여해 호평받은 바 있다.

한편, ‘선샤인’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엔터테인먼트 한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