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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화성 = 이주상기자] 16일 경기도 화성시 장안대학교에서 열린 ‘2022 WNGP 화성’에서 머슬 에이지 시니어 그랑프리를 차지한 강준명이 완벽한 근육을 과시하고 있다. 오른쪽은 시상자인 유명 트레이너 한재혁. WNGP는 ‘WORLD NATURAL GRAND PRIX’의 약자로 약물 없는 대회를 표방하는 내추럴 대회다. 이번 대회는 파이널리그를 겸해 열렸다. 파이널리그는 지난 1년 동안 수도권 및 지역대회에서 입상한 최정예 몸짱들을 상대로 한국 최강의 꼽는 대회다. 약 600여 명의 일급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WNGP는 대세인 ‘내추럴’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을 대표하는 ‘클린 피트니스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WNGP를 이끌고 있는 석현 대표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파이널리그답게 전국에서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국민들에게 건강을 전파하는 파수꾼을 목표로 하는 대회인 만큼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전국적인 피트니스 체인을 자랑하는 스트롱컴퍼니의 CEO인 석현 대표는 머슬마니아, 전국체전 등 유명 보디빌딩과 피트니스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등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 현장형 CEO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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