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5) 윤지성 12월 24일 커버 이미지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가수 윤지성이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한다.

윤지성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12월 24일 (December. 24)’을 발매한다.

‘12월 24일 (December. 24)’은 일렉트로닉 피아노 연주와 벨소리의 조화가 훈훈한 온기를 전해주는 크리스마스 시즌송이다. 윤지성이 직접 작사, 작곡해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곡을 완성했다.

1년 중 가장 특별한 날,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만남을 그린 동화 같은 이야기가 윤지성 특유의 포근한 음색과 따뜻한 화법으로 리스너들을 찾아온다. ‘12월 24일 (December. 24)’에는 노래를 듣는 모든 사람들의 매일이 크리스마스 같기를 바라는 마음도 담겨 있다.

음원과 함께 윤지성은 더욱 다양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이날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클립 영상 본편이 공개된다. 윤지성은 듣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로맨틱한 비주얼로도 기분 좋은 설렘을 선물한다.

또한,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는 ‘12월 24일 (December. 24)’의 콘셉트와 이미지를 소장하고 싶은 팬들을 위해 플랫폼 앨범 출시가 결정됐다. 카드 홀더, PVC 포토카드 앨범, 셀피 포토카드, 아코디언 북릿과 디지털 콘텐츠로 구성된 플랫폼 앨범은 오는 15일 발매된다.

진짜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에는 서울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온·오프라인 팬 콘서트 ‘12월 24일 (Lucid Dream)’이 진행된다. 윤지성은 팬들 앞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올 연말을 더욱 뜻깊게 채울 계획이다.

‘스프링돌’ 윤지성의 첫 번째 겨울 곡인 이번 ‘12월 24일 (December. 24)’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12월 24일 (December. 24)’ 플랫폼 앨범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예약 판매를 오픈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D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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